오늘은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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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루던!!!!!!
염색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!!!!!
<본 포스팅은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블로그에서 2017년 10월 3일에 작성된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~!>
예전부터 계획은 그냥 금발이었을 때 첫 염색한 것부터 시작하려 했는데 이왕한 거 처음부터 싹 시작하려고 무려 작년 4월달부터 사진 뒤지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근데 그것도 최근 염색까지 아니고 흑발에서 금발 될 때까지만,, 근데 무려 5시간 걸렸다는 점; ㅋㅋㅋㅋㅋㅋ
사진이 워낙 많은 데다 오랜만에 추억여행잼
시작!
(!사족 많음!)
<흑발>
작년 3월 고딩 티 못벗은 새내기 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더군나나 쌩얼이라 (립은 바름) 더 앳돼 보이는 듯..
화장한 사진들도 있는데 차라리 저 사진들이 낫구나 ^.^
<1차 탈색>
?! 탈색?!!??
다들 염색한 줄 알던데..(내가 봐도,,)
탈색한 거 맞음!!
동네 미용실에서 했는데 약이 오래돼서 다 굳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여기가 워낙 저렴하고 뭣 모를 시기라 걍 했음 ㅇㅅㅇ
또 워낙 싸구려약이라 저렇게 된 듯 하하
<2차 탈색>
5.22
이 때 머리도 이상하고~~~ 색깔도 이상하고
화장고자 셀고에 총체적 노답임
(당시는 전혀 몰랐다는 게 킬포 ㄹㅇ 죽이고 싶음)
참고로 이 땐 뿌리부터 머리 중간까지?만 탈색함
<3차 탈색>
7.18
턱선이 있다니 신기하다 ^.^.....
엥 그리고 눈썹이 정상적
<4차 탈색>
8.31
이번엔 다른 동네 미용실로 옮겼음
확실히 색이 전보다 잘빠짐!
<5차 탈색>
10.31
+머리 층도 더 내고 숱도 침
근데 디자이너 분이 너무 과하게 해서 머리 전체가 시스루 됨;;;
안경다리 비치는 거 실화?? 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그래서 탈색 직후의 사진은 못올린다.....
근데 탈색모의 노오오란색은 덜한데 그리 많이는 안빠진 듯
진짜 옛날 사진 보는데 겁나 촌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+옷+머리스타일+그리고...촌스러운 탈색모;; 탈색하면 그대로 다니지 말고 다른 색 덮으시길 ㅠㅠㅠ
사진 대부분 거의 무보정!! 원본이므로 나름대로 자세한 후기가 아니었나 싶다 하하
담 포스팅은 셀프 뿌리탈색+염색!!!
빠잇!